▲2일 서울 대림동 안국약품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안국약품)
안국약품은 2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2019년 사업계획의 핵심 세 가지를 제시했다. 어 부회장은 “변화되는 환경에 맞는 일과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주문하고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성과가 도출되는 원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사업을 성장시키고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업본부 및 마케팅본부는 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영업전진대회를 연다. 올해 전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영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