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BC 연예대상' 이영자의 2관왕이냐 박나래의 대상이냐…의외로 전현무·김구라?

입력 2018-12-29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나래(왼쪽)과 이영자(이투데이DB)
▲박나래(왼쪽)과 이영자(이투데이DB)

'2018 MBC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과연 '2018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가 'MBC 연예대상' 대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차지할지, 혹은 박나래나 전현무, 김구라가 수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 MBC 연예대상'이 29일 진행되는 가운데 대상 후보로 이영자와 박나래, 전현무, 김구라가 이름을 올렸다.

방송계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의 경우 대상 수상자로 박나래와 이영자가 유력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실생활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영자 맛집'을 만들어내 화제를 불러 일으켰을 정도로

올 한해 맹활약을 했다.

이영자는 이날 'MBC 연예대상'에서 마저 대상을 수상할 경우 2관왕에 오르며 올 한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 전망이다.

박나래와 이영자의 대상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복면가왕',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선을 넘는 녀석들' 등 MBC에서 다작으로 활약한 김구라의 수상 가능성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어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38,000
    • +4.24%
    • 이더리움
    • 4,471,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2.87%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298,900
    • +5.21%
    • 에이다
    • 828
    • +1.85%
    • 이오스
    • 782
    • +4.13%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14%
    • 체인링크
    • 19,590
    • -2.49%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