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1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018원 상당의 위메프 포인트를 돌려준다고 21일 밝혔다.
위메프는 22일부터 25일까지 반값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 기간 1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에게 1일 1회 2018포인트를 지급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위메프 반값특가’를 입력한 후 검색 결과 상단에 보이는 반값특가 배너를 클릭하면 포인트 지급권을 다운받을 수 있다. 2018포인트는 위메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반값특가 기간 동안 위메프는 총 1500여 개의 상품을 위메프가격 대비 반값에 선보인다. △나이키 매장판 맨투맨 티셔츠(1만3950원·3000개) △고릴라글래스 스마트폰 강화유리(9900원·2만개) △라헨느 V10+ 무선청소기(8만8900원·4000개) △아이리버 손난로 1+1(2만7900원·4000개) △위안부 할머니 후원 희망나비팔찌(7500원∙5000개) 등이 선착순 판매된다.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위메프는 매월 22일 주요 브랜드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반값특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이 위메프의 반값특가 상품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돌려드리는 이벤트를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