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홍수현 즉이 부모의 사기 혐의로 잠적설에 휘말린 마이크로닷과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여전히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최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20억 사기설에 연루, 거주하던 집까지 빼며 잠적설에 휘말리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은 큰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두 사람과 관련해 따로 들은 이야기는 없다”라며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여전해 열애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은 여러 가지 정황상 잠적설에 휘말렸지만 일부 친한 제작진과 홍수현과는 연락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설에 휘말리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서 빨간불이 켜졌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