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 100명과 ‘안전골든벨’ 개최

입력 2018-12-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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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안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사옥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어린이들을 초대해 관련 행사를 실시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퀴즈 대회 형식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습한 안전 지식을 되새기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가르치도록 구성됐다. 해당 행사는 2010년 시작돼 올해 8년째 진행 중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선진국에 비해 어린이 인구 10만 명당 아동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총수가 현저하게 높은 편”이라며 “초등학교 때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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