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2018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82위에 올랐다.
피죤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최근 발표한 ‘2018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순위 82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생활용품기업 중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오른 것이고 섬유유연제 브랜드로는 최초다.
피죤은 2017년 3분기 평가에서 90위를 차지하며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후, 2018년 1분기 87위, 2분기 82위, 3분기 81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최종 종합순위 82위를 차지했다.
피죤은 관계자는 "종합순위 82위를 기록한 것은 창업주 이윤재 회장 때부터 내려온 ‘품질 본위’ 경영철학과 관련이 깊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평소 “자연은 우리가 돌아갈 미래”라며 “인체와 자연에 해가 없는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해 왔다.
한편 피죤은 제품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온라인 서포터즈 피죠니어(PIGEONEER) 홈페이지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