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작업실에서 실내포장마차를 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윤도현-하현우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하현우는 “친구가 버리려던 냉장고를 달라고 해서 작업실에서 쓰고 있다. 작업실에서 가끔 요리도 해 먹는다”라며 “멤버들과 1년 반 정도 작업실에서 같이 살았다. 곡을 만들면서 실내 포장마차를 차려서 장사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현우는 “안주 만드는 것 때문에 저도 요리를 좀 했다. 딱 1년 반을 했다”라며 “가장 힘들었던 20대였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