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LG화학)
LG화학 관계자는 "고부가제품 개발을 통한 사업구조 고도화 및 미래 준비 과제 사업화 등 R&D 역량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초소재 전반의 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고분자소재 연구개발(R&D)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NBL(합성고무 소재, Acrylonitrile Butadiene Latex), 고흡수성수지(SAP) 등 다양한 고분자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성과 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작년부터 기초소재연구소장으로 보임, 미래준비를 위한 유망소재 단계별 육성을 통해 R&D와 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제고하고 있다.
<주요약력>
△ 1960년생 △ 서울대(화학공학) 학사 △ KAIST(화학공학) 석사/박사 △ 2006년 기능수지연구소 연구위원(상무 승진), 2014년 석유화학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무 승진) , 2017년 기초소재연구소장(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