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3분기 매출 22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0%, 당기순이익은 13% 증가한 규모다.
회사는 3분기 게임에 대한 꾸준한 호응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 광고 수익화 등의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게임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내수 확대에 사업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슬롯메이트’의 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신규 매출원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