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터트려쓰’의 정체가 빅스의 라비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8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터트려쓰’과 ‘버블버블’이 자이언티의 ‘No Make Up’의 선곡해 감미로운 남남 듀엣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승리는 50표를 얻은 ‘버블버블’에게로 돌아갔고 1표 차로 아쉽게 패한 ‘터트려쓰’의 정체는 빅스의 라비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라비는 1라운드 탈락이 목표였음을 알리며 “목표를 겨우 이뤘다. 복면가왕이 2라운드까지 가면 끝까지 복면을 쓰지 않냐. 제가 방송에서 노래를 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오롯이 남기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터트려스’의 대결 상대 ‘버블버블’의 유력 후보로 가수 라디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