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가운데)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을 시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12일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하는 행사다. 199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 부부를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고취하기 위한 행사다.
삼성카드는 이번 대회에 신설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한 부부 2쌍에게 상을 수여했다.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전국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특강과 자서전 무료 출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