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민즈 히어로'…美 스포트라이트, "이보다 더 잘할 순 없다"

입력 2018-10-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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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LB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MLB 유튜브 영상 캡처)

류현진이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미국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다저스 간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A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6대 0 승리를 견인했다.

류현진의 이같은 활약에 현지 언론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다저스 다이제스트' 에디터 더스틴 노슬러는 "류현진은 한국말로 에이스란 뜻"이라고 그의 플레이를 극찬했다. 여기에 류현진을 두고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한편 류현진은 이번 승리로서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선발 승리를 거머쥐었다. LA다저스 역시 1차전 승리를 가져가면서 월드시리즈 정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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