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소화설비 할인제도 적용한 '재물보험' 출시

입력 2018-09-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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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 소화설비 할인제도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 사무실, 식당 등 다양한 사업장 및 생활시설, 공장 등에 발생하는 재산손해ㆍ배상책임ㆍ비용손해를 보장해 준다. 풍수해 등의 자연재해와 제3자의 비행ㆍ과실로 발생한 건물의 유리파손, 급ㆍ배수설비 누출로 인한 손해까지 보상해준다.

특히 사업장 내에 소화설비가 갖춰져 있으면 화재 관련 담보에 대해 11%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화재에 대한 대비가 된 건물의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종합 재물보험"이라며 "고객의 재산에 대한 위험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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