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일본 1-1, 이민아 동점골…후반 23분 헤딩슛

입력 2018-08-28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출처=MBC)

이민아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28일 오후 6시(한국시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전 한국-일본 경기에서 이민아가 후반 23분에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날 윤덕여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일본과 대결을 펼쳤다. 최전방에 이현영이 배치됐으며 2선에는 전가을,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다.

주장 조소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포백에는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배치됐다. 골문은 윤영글이 책임지고 있다.

한국은 전반 4분 일본 수가사와 유이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24분 이민아가 시원한 헤딩슛으로 만회골을 터트리며 1-1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이민아는 이번 대회 2골을 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11,000
    • +6.52%
    • 이더리움
    • 4,603,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1.13%
    • 리플
    • 824
    • -1.67%
    • 솔라나
    • 303,600
    • +2.92%
    • 에이다
    • 828
    • -2.13%
    • 이오스
    • 780
    • -5.11%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50
    • +0.42%
    • 체인링크
    • 20,250
    • -0.1%
    • 샌드박스
    • 4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