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믹스나인’ 꼴지…“양현석 현실 조언 큰 도움 돼”

입력 2018-08-16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현SNS)
(출처=조현SNS)

그룹 베리굿 조현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16일 그룹 베리굿은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를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이날 멤버 조현은 “‘믹스나인’에서 꼴지를 했다. 제가 부족했다. 적응 기간이 필요했다”라며 “그 프로를 통해 발전한 것 같다. 전에는 안무 외우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엔 즐겁게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현은 “양현석 대표님이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많이 깨달았다”며 “비난을 받았으니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무대에서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데뷔 4년 차를 맞은 베리굿은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풋사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29,000
    • +4.07%
    • 이더리움
    • 4,422,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2.01%
    • 리플
    • 814
    • -3.21%
    • 솔라나
    • 304,500
    • +6.54%
    • 에이다
    • 834
    • -1.53%
    • 이오스
    • 776
    • -3.4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3.56%
    • 체인링크
    • 19,550
    • -3.79%
    • 샌드박스
    • 407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