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호민, ‘신과 함께’ 아직 정산 못 받아 “빌딩 샀다는 소문은…”

입력 2018-08-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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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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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천만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영화 관련 정산에 대해 솔직히 밝힌다.

15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김완선,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주호민은 국내 최초 쌍천만 영화로 기록된 ‘신과 함께’와 관련해 아직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최근 빌딩을 샀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솔직한 답변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주호민은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차태현이 연기한 ‘자홍’ 역에 대해 다른 배우를 가상캐스팅 1순위로 꼽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주호민은 자신이 ‘파괴왕’으로 불리게 된 사연에 대해 다녔던 대학교 학과가 없어지고 군 복무를 했던 부대가 해체하는가 하면 근무했던 대형 마트가 국내에서 철수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MC 김구라의 원조 팬클럽임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주호민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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