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가운데) NH농협생명 사장이 8일 폭염피해 농가를 방문해 이광수(왼쪽) 여주농협 조합장(왼쪽)에게 피해상황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서 사장은 폭염 피해 지원을 위해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6개월 유예 △대출 재약정 및 기한연기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또 농업인들과 면담을 통해 향후 폭염 피해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지원을 약속헸다.
서 사장은 “범농협 차원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폭염 피해 예방 사전 대책 마련 및 복구 지원에 농협생명도 농업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