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가 중증 탈모 치료 줄기세포 제품 출시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220원(3.69%) 오른 6180원을 기록 중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날 줄기세포 배양액 탈모시술 앰플 업그레이드 버전 ‘AAPE® V2.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APE® V2.0은 모낭 재생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인자의 새로운 추출분리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AAPE®와 성분은 동일하지만, 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AAPE®는 10년 넘게 한·일 병의원 1000여건의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 없이 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AAPE® V2.0은 수출에 앞서 10년 넘게 AAPE®를 임상 환경에서 사용해온 전문의와 소규모 시범 사용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기존 AAPE®를 통해 평균 9.6회 시술로 얻을 수 있는 발모효과를 AAPE® V2.0은 평균 4.4회 만에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인된 탈모 분류법인 해밀턴 분류법 중 5형(정수리와 앞이마 탈모가 모두 진행되면서 합쳐지는 단계) 환자에게까지도 발모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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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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