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텐 장례식, 21일 열려…카자흐스탄 출신 20대 '수배령' 용의자 모습은?

입력 2018-07-20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카진포름/연합뉴스)
(출처=카진포름/연합뉴스)

데니스 텐의 장례식이 21일(현지시간) 열린다.

카자흐스탄 통신사 카즈인폼은 "21일 오전 10시 카자흐스탄 알마티 발루안 쇼락 스포츠 궁전에서 데니스 텐의 장례식이 치러진다"고 20일 보도했다.

또 매체는 카자흐스탄 내무부가 아직 체포되지 않은 용의자 한 명에 대해 전국 수배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용의자는 카자흐스탄 크줄오르다(Kyzylorda) 출신의 24세 남성이다.

데니스 텐은 20일 자신의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훔치려던 괴한 두 명과 싸우다 수차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3ℓ의 피를 흘리면서 과다 출혈로 결국 숨졌다.

용의자 누랄리 키야소프(24)는 20일 경찰에 체포돼 살인 혐의를 인정해 현재 구속 수감 중에 있다.

▲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 (출처=카즈인폼)
▲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 (출처=카즈인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14,000
    • +6.54%
    • 이더리움
    • 4,587,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16%
    • 리플
    • 824
    • -1.32%
    • 솔라나
    • 305,100
    • +4.27%
    • 에이다
    • 834
    • -2.23%
    • 이오스
    • 783
    • -4.86%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0.84%
    • 체인링크
    • 20,360
    • +0.64%
    • 샌드박스
    • 41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