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까지 진행된 한전KDN '2018년도 리더 워크숍'에 참석한 회사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
한전KDN은 13~14일 이틀간 박성철 사장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영현안 대응 및 회사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했다.
박성철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혁신 등 대내외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대응해 도전하는 사업, 변화된 경영시스템, 새로운 가치 창출 등 베스트(BEST) KDN 혁신 달성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발 빠른 준비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임을 강조한 것이다.
또 박 사장은 리더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리더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회사의 혁신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