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언급’ 유소영, 결국 SNS 비공개…남친 고윤성 언급까지 ‘부담됐나’

입력 2018-07-17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해 논란이 된 유소영이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유소영은 지난 14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손흥민과의 첫 만남, 열애설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소영은 “지인과의 만남에서 만났고 제가 손흥민을 모른다고 하자 많이 놀란 것 같았다”라며 “그때 손흥민 잡으려고 애쓴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억울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은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한 것이 비매너다”, “현 애인에게도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굳이 왜 이야기를?”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계 되자 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그만 좀 하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이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혀라.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프로 골퍼 고윤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글과 함께 유소영과 고윤성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자 결국 유소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79,000
    • +3.72%
    • 이더리움
    • 4,429,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6%
    • 리플
    • 816
    • +0.62%
    • 솔라나
    • 294,500
    • +3.08%
    • 에이다
    • 813
    • +1.12%
    • 이오스
    • 781
    • +6.1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1.96%
    • 체인링크
    • 19,450
    • -3.57%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