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가 29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 '알로하 바나&나나(ALOHA BANA&NANA)'를 오픈한다.(사진=다날엔터)
다날엔터테인먼트는 29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 '알로하 바나&나나(ALOHA BANA&NANA)'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나&나나는 2016년 '바나나 떨이 이처넌'이라는 이모티콘으로 탄생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는 페이스북 등 글로벌 메신저에도 입점했으며, 커피전문점 '달콤커피'와도 협업하는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알로하 바나&나나' 팝업스토어에서는 노트, 볼펜, 파우치, 쿨타올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00명 한정으로 캐릭터 문구상품(노트, L홀더, 메모지, 스티커, 메시지카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는 여름 필수템인 부채와 쿨타올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나&나나는 앞으로 이모티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며 "캐릭터상품 관련, 국내외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바나&나나가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바나&나나' 라이선스 사업판권을 취득해 원작자인 임봉작가와 함께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