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총선 전후, 청약시장 한산

입력 2008-04-07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9 총선 전후로 신규분양시장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서울 2곳, 경기 1곳 총 3개 사업장에서만 청약 일정이 잡혀있을 뿐 한산한 모습이다.

서울에서는 이수건설이 용산구 용문구역과 성북구 동선구역을 재개발하여 브라운스톤 2개 단지를 8일(화)부터 선보인다.

성북구 동소문동7가 브라운스톤동선 단지는 194가구 중 98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82-147㎡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 가깝고 내부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다. 우이~신설간 경전철 성신여대역도 인근으로 개통 예정.

용산구 용문동 브라운스톤용산 단지는 195가구 중 6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79~137㎡형으로 구성되며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1호선 용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지역은 7일(월)부터 용인에서 타운하우스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동광건설이 짓는 죽전비스하임으로 221~250㎡형 21가구를 공급한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분당선 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당과 용인의 기존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용인 신봉지구에서는 오랜 분양가 줄다리기를 마친 동부센트레빌, 동일하이빌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8일(화)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4월 7일 (월)에는 경기 광주시 송전동 금강펜테리움1,2단지가 10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4월 8일 (화)에는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7가 브라운스톤동선, 용산구 용문동 브라운스톤용산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 용인시 신봉동 동일하이빌, 동부센트레빌 단지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4월 10일 (목)에는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7가 브라운스톤동선과 용산 용문동 브라운스톤용산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미달 시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푸르지오 단지와 경기 광주시 장지동 벽산블루밍1,2단지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4월 11일 (금)에는 광주 서구 광천동 광천e-편한세상, 울산 북구 양정동 힐스테이트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109~155㎡형으로 구성된 317가구 물량으로 울산 경전철 1호선이 2012년 완공 예정이다.

경기 용인 흥덕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단지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체 물량이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되며, 최고 4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93,000
    • +3.89%
    • 이더리움
    • 4,40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8%
    • 리플
    • 811
    • -0.25%
    • 솔라나
    • 291,800
    • +2.46%
    • 에이다
    • 810
    • -0.74%
    • 이오스
    • 783
    • +7.1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2.51%
    • 체인링크
    • 19,430
    • -3.38%
    • 샌드박스
    • 406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