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미래장학기금’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장학사업인 ‘미래장학기금’의 2018년 장학생 14명을 신규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장학기금은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경제교실’에 참여하는 아동과 청소년 중 우수한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증권은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참석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문화캠프도 진행했다.
2016년 시작된 미래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32명의 장학생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