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전인지, 우승놓고 아이야, 나사와 연장전 돌입

입력 2018-05-21 07:52 수정 2018-05-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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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사진=LPGA)
▲전인지(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

▲JTBC골프, 최종일 경기 21일 오전 5시45분부터 생중계

▲데펜딩 챔피언-렉시 톰슨(미국)

▲출전선수-강혜지(28ㆍ한화큐셀), 김인경(30ㆍ한화큐셀), 이미향(25ㆍ볼빅),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유소연(28ㆍ메디힐) 지은희(32ㆍ한화큐셀), 김효주(23ㆍ롯데), 렉시 톰슨, 미셸 위(미국), 펑시민(중국), 유선영(32ㆍJDX멀티스포츠), 허미정(29ㆍ대방건설), 브룩 헨더슨(캐나다), 카리 웹(호주), 최운정(28ㆍ볼빅), 오수현(호주),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등 141명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B금융그룹) 불참

※폭우로 이틀간 경기중단-2라운드 60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해 54홀 대회로 축소,

◇최종

전인지, 14언더파 199타로 하타오카 나사, 아리야 주타누간과 연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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