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43억 원, 영업이익 8억2000만 원, 당기순이익 7억 2000만 원을 시현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영업이익은 28%, 당기순이익은 50%가 증가했다.
TPC 관계자는 “1분기의 경우 계절적으로 볼 때 전방시장 투자 비수기로서 연휴 등 영업일수가 저조해 매출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해 작년도부터 계속적인 성장추세는 이어져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영업력 강화를 통한 적정단가 확보 및 내부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PC메카트로닉스는 공장자동화 부품, 장비 전문생산회사로 공압 및 모션콘트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3D프린팅 및 협동로봇 분야를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융합솔루션을 제시해 4차 산업 관련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