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8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8-05-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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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나란히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개인은 980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35억 원을, 기관은 121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053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19억 원을, 기관은 90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6원(-0.05%)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988원(-0.14%),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980억 원 / 외국인 -335억 원 / 기관 -121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053억 원 / 외국인 -219억 원 / 기관 -904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현대건설우(+30%), 쌍용양회우(+30%), 삼성중공우(+30%), 조선선재(+29.97%), 금강공업우(+29.93%), 동부제철우(+29.89%), 부산산업(+29.88%), 현대비앤지스틸우(+29.85%), 동일철강(+29.84%), 대호피앤씨우(+29.76%), 남선알미늄(+29.71%), 남선알미우(+29.53%)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수산업(+0.57%), LED(+0.52%), 탄소 배출권(+0.4%), 백화점(+0.34%), 방위산업(+0.26%)

하락 테마: 농업(-6.88%), 원자력발전(-3.95%), 사료(-3.86%), 바이오시밀러(-3.85%), 물류(-3.66%)

[주요종목]

상승 종목: 콤텍시스템(+20.82%), 코디엠(+20.25%), 엔케이물산(+18.03%), 신원우(+16.83%), 진흥기업2우B(+15.62%), 골든브릿지증권(+14.61%), 조일알미늄(+14.06%), 3S(+13.15%)

하락 종목: 누리플랜(-18.1%), 에이치엘비(-16.98%), 우리기술(-16.48%), 지트리비앤티(-15.53%), 유양디앤유(-14.92%), 특수건설(-14.58%), 키다리스튜디오(-14.19%), 텔레칩스(-14.12%), 이화공영(-13.53%), 데일리블록체인(-13.0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의약품 714.66억 원, 운수장비 166.74억 원, 화학 161.99억 원, 증권 100.74억 원, 통신업 31.52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955.02억 원, 금융업 -424.08억 원, 건설업 -346.71억 원, 운수창고 -148.04억 원, 기계 -147.2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1,970.70억 원, 제조업 601.05억 원, 서비스업 104.20억 원, 기계 35.96억 원, 전기가스업 34.6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건설업 -607.70억 원, 화학 -580.29억 원, 의약품 -524.01억 원, 금융업 -216.15억 원, 증권 -148.8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부품 56.95억 원, 섬유·의류 22.02억 원, 비금속 11.44억 원, 통신장비 3.42억 원, 종이·목재 2.6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71.74억 원, 제조 -245.58억 원, IT S/W & SVC -184.80억 원, 제약 -125.40억 원, 반도체 -92.6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약 184.97억 원, 소프트웨어 63.57억 원, IT S/W & SVC 54.42억 원, 코스닥 IT 지수 53.99억 원, 인터넷 43.9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화학 -97.69억 원, 기타서비스 -80.11억 원, 제조 -75.17억 원, 오락·문화 -64.82억 원, 비금속 -50.63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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