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백상예술대상’ 허율‧양세종, TV 신인상 수상 “헤나여서 행복했어요”

입력 2018-05-03 2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율-양세종(출처=JTBC '백상예술대상'방송캡처)
▲허율-양세종(출처=JTBC '백상예술대상'방송캡처)

배우 허율과 양세종이 TV부분 신인상을 수상했다.

3일 JTBC에서 생중계된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N ‘마더’의 허율과 SBS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TV부분 신인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한 허율은 “신인 연기상을 처음 받아보니 마음이 붕 떠 있고 꿈꾸는 거 같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감독님 대본에 마음을 담아 써주신 작가님, 촬영 때 도와주신 수진엄마, 영신 할머니, 손가락 할머니, 자영엄마 재범 아저씨 모두 감사하다”라며 “그동안 헤나여서 너무 행복했다. 나중에 커서 연기를 하더라도 꼭 즐겁게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양세종은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하다.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후보에는 김다솜, 김세정, 서은수, 원진아, 김정현, 박해수, 우도환, 이규형이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5,000
    • +3.77%
    • 이더리움
    • 4,47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43%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302,800
    • +6.32%
    • 에이다
    • 831
    • +3.49%
    • 이오스
    • 783
    • +5.3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24%
    • 체인링크
    • 19,740
    • -1.79%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