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의 친분 모임 '하미모' 화제… '독실한 기독교인' 미녀 배우들 총집합

입력 2018-05-02 13:35 수정 2018-05-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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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혜빈 인스타그램)
(출처=전혜빈 인스타그램)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박수진의 종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독실한 크리스천 모임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의 원년 멤버다. 모임의 이름대로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인 김성은, 예지원, 엄지원, 유선, 왕지혜, 정혜영, 강혜정, 박지윤, 황보, 박수진, 박탐희, 한지혜, 신지수, 이연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자의 결혼식과 여러 행사에 함께하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서도 '하미모' 멤버 중 한 명인 이연두가 부케를 받았다. '하미모' 멤버들은 박수진의 결혼 전 '브라이덜 샤워(친구들과 결혼 전 하는 파티)'를 준비해 주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 대표이자 배우인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10월 첫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달 10일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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