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정은6, 순항...하민송-김지영2-임은빈, 공동선두...KLPGA투어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입력 2018-04-26 18:12 수정 2018-04-27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골프,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최혜진(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혜진(사진=KLPGA 박준석 포토)
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날 경기에서 주인공은 ‘대세’ 이정은6(22ㆍ대방건설)과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아닌 하민송(22ㆍ롯데)과 임은빈(21ㆍ볼빅), 그리고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이었다.

서로 다른 팀에서 경기를 한 이정은6과 최혜진도 동타를 이루며 순항했다.

하민송은 2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임은빈, 김지영2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은빈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고, 김지영2는 버디 9개를 골라냈으나 17번홀(파3)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윤채영(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윤채영(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일본에서 활동하는 윤채영(31ㆍ한화큐셀)은 1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6위에 랭크됐고, 최혜진과 이정은6,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자 이소영(21ㆍ롯데)은 다소 부진해 1오버파 73타로 공동 61위, ‘지현’돌풍의 주역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04,000
    • +3.99%
    • 이더리움
    • 4,463,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75%
    • 리플
    • 818
    • +0.74%
    • 솔라나
    • 295,600
    • +3.72%
    • 에이다
    • 821
    • +0.74%
    • 이오스
    • 781
    • +5.68%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2.07%
    • 체인링크
    • 19,620
    • -2.49%
    • 샌드박스
    • 40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