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79.39p, 상승(▲9.46p, +1.09%)마감. 개인 +357억, 기관 +151억, 외국인 -366억

입력 2018-04-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6포인트(+1.09%) 상승한 879.3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357억 원을, 기관은 15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36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서비스(+1.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1.82%) 유통(+1.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2.90%) 운송(-0.5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제조(+1.20%) 농림업(+1.19%) IT H/W(+1.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0.30%) 전기·가스·수도(-0.30%) 건설(-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4.81%), PCB생산(+3.50%), LBS(+2.51%), 풍력에너지(+2.05%), 스마트폰 부품(+1.6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44%), 통신(-0.89%), 국내상장 중국기업(-0.77%), 카지노(-0.70%), 주류(-0.6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미팜이 8.28% 오른 3만9250원에 마감했으며, 제넥신(+5.81%), 신라젠(+4.47%)이 상승한 반면 휴젤(-12.32%), 컴투스(-3.68%), 스튜디오드래곤(-2.7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스틸플라워(+123.53%), 엔에스(+29.18%), 테라젠이텍스(+22.8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인터엠(-14.07%), 케이엠(-12.81%), 휴젤(-12.3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크레아플래닛(+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2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5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1원(-0.1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8원(-0.31%), 중국 위안화는 171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93,000
    • +3.89%
    • 이더리움
    • 4,40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8%
    • 리플
    • 811
    • -0.25%
    • 솔라나
    • 291,800
    • +2.46%
    • 에이다
    • 810
    • -0.74%
    • 이오스
    • 783
    • +7.1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2.51%
    • 체인링크
    • 19,430
    • -3.38%
    • 샌드박스
    • 406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