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용준형 "6년 전 수입 감당 안 됐지만 지금은 잘 돼"…노래 주인공은 모두 한 여자?

입력 2018-04-19 08:24 수정 2018-04-19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출처=MBC '라디오스타')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재테크와 연애 등에 대해 해명했다.

용준형은 18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십센치(10cm) 권정열, 윤미래, 타이거JK와 함께 출연했다.

용준형은 "지난번에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번다'고 했는데 여전하냐"는 질문에 "지금은 감당이 잘 된다"라며 "당시에는 나이 또래에 비해 감당이 안 된다고 했던 거다. 0이 그렇게 많은 게 처음이었다. 지금은 0이 하나라도 더 생겼으면 바람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재테크 비법에 대해서는 "모든 돈을 어머니께 드린다. 어머니가 공인중개사"라며 "아직 재테크 시도는 안 했고 좋은 시기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어머니께서 계속 총알을 모아 반죽하고 있나 보다. 건물에 떡 하니 던지려고"라고 말해 폭소를 전했다.

또 용준형은 "노래가 모두 한 여자에 대한 노래라고 하던데"라며 과거 열애가 언급되자 "그건 아니"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현재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아 애매한 인연을 만들고 싶지 않다. 일에 집중하는 시기"라고 연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64,000
    • +4.74%
    • 이더리움
    • 4,45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75%
    • 리플
    • 819
    • -1.56%
    • 솔라나
    • 303,700
    • +7.13%
    • 에이다
    • 848
    • -4.72%
    • 이오스
    • 779
    • +1.9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39%
    • 체인링크
    • 19,690
    • -2.81%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