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명문 베어크리크골프클럽, 주중 그린피가 7만원?...50% 그린피 특별할인 이벤트

입력 2018-04-12 07:19 수정 2018-04-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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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코스는 금잔디, 크리크코스는 양잔디...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개통

▲베어크리크골프클럽 베어코스
▲베어크리크골프클럽 베어코스
경기 포천의 대중 명문골프장 베어크리크골프클럽(대표이사 류경호ㆍ36홀)가 그린피 특별할인 이벤트를 갖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인터넷 유료회원이 대상이며 이 기간내 4회차 입장시부터 정상 그린피의 50%를 할인해 준다.

주중 베어는 7만원, 크리크는 8만원이고, 주말은 베어 9만5000원, 크리크 10만 5000원이다.

다만, 레이디스데이, 시니어데이의 이벤트와 중복할인은 되지 않는다.

2003년에 개장한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은 소설악으로 불리는 운악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곰이 노닐던 시냇가’라는 의미의 갖고 있다. 독특하게 베어코스는 금잔디, 크리크코스는 양잔디로 조성돼 있다.

지난주 식물주간에 입장객에게 미생물천연비료를 선물해 좋은 반응을 얻은 베어크리크는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이내로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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