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문성훈, NRG 활동 당시 걸그룹 숙소 방문…“거의 다 가봤다”

입력 2018-03-06 21:35 수정 2018-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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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문성훈(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문성훈이 활동 당시 많은 걸그룹의 숙소에 방문했음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NRG 사람 만들기 특집’으로 NRG의 천명훈, 이성진, 노유민, 문성훈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13년 만의 완전체다.

이날 문성훈은 “당시 활동하던 걸그룹 숙소를 거의 다 가봤다”라고 밝히며 “TV보다가 걸그룹 나왔는데 너무 예뻐서 견딜 수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성훈은 “마침 중학교 동창이 윗집에 그 걸그룹이 산다고 알려줬다. 저와 노유민이 찾아가서 무작정 벨을 눌렀다”라며 “그때는 아무것도 앞이 안 보였다. 이분들과 친해지고 싶었다. 그런데 오히려 반갑게 맞아주었다. 친해졌다. 용기가 생겨서 다른 걸그룹과도 친하게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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