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지드래곤·태양 이어 13일 입대… 팬들 "빅뱅 완전체로 다시 만나요"

입력 2018-03-05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빅뱅 대성(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대성(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대성도 지드래곤(지디·GD), 태양과 나란히 입대한다.

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지난해 입대를 신청해 13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태양은 12일, 대성은 13일 입대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 군 복무를 하고 싶다는 빅뱅 멤버들의 바람대로 된 것.

대성은 빅뱅 활동과 더불어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 앨범, 돔 콘서트 등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승리는 중국에서 2일 개봉한 영화 홍보 활동과 그간 준비해온 솔로 앨범 활동을 소화한 후 현역으로 자원입대한다는 계획이다.

탑은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직위해제돼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팬들은 "멋지다", "완전체로 다시 만나자", "빅뱅 평소 공백기가 군대보다 더 길다. 기다릴 수 있다", "잘 다녀오길", "장수그룹 되기를", "입대 전 서프라이즈 음원 없냐",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10,000
    • +3.97%
    • 이더리움
    • 4,42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38%
    • 리플
    • 811
    • -3.8%
    • 솔라나
    • 304,300
    • +5.59%
    • 에이다
    • 822
    • -3.86%
    • 이오스
    • 768
    • -3.8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1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950
    • -4.54%
    • 체인링크
    • 19,460
    • -4.04%
    • 샌드박스
    • 40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