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펄어비스·진흥기업 등 41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3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41개사 1억6653만 주가 2018년 3월 중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6774만 주(4개사), 코스닥시장 9909만 주(37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6896만 주) 대비 1.4% 감소했다. 2017년 3월(1억4201만 주)에 비해서는 17.3%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트러스와이제7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필룩스 △웅진에너지 △진흥기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체리부로 △게임빌 △펄어비스 △카페24 △이에스브이 등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