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지난 24일 올해 입사한 47명의 신입사원 부모님을 사천 본사로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조원 KAI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신입사원들은 2030년 매출 20조원 달성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KAI에 자녀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 행사에서는 KAI의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항공기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KAI는 올해 70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