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장동현 대표 주도 라이브 토크 행사 개최

입력 2018-02-22 14:19 수정 2018-0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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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SK주식회사 대표가 ‘2018 CEO 라이브 토크’에서 구성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SK주식회사)
▲장동현 SK주식회사 대표가 ‘2018 CEO 라이브 토크’에서 구성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SK주식회사)

SK주식회사는 경기도 판교캠퍼스 드림홀에서 장동현 대표가 주도하는 ‘2018 CEO 라이브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 대표가 직접 구성원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구성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CEO 라이브 토크는 사내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장 대표는 토크 중간에 구성원이 올린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대표는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장 방향에 대한 구성원들의 질문에 “글로벌 기업과 우리의 기술을 포괄한 DT기술 플랫폼, 오랜 기간 쌓아온 고객 맞춤형 IT서비스를 구현해온 역량에 개발·운영 역량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라고 답했다.

이어 “DT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자체 요소 기술에서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정도는 아니다”며 “고객에 대해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결된 형태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CEO 라이브 토크를 함께한 구성원들은 DT 사업이 ITS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또 고객의 DT 변화와 진화를 이끌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기여하는 DT 기반의 딥 체인지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장 대표는 관계사를 포함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강화에 맞춰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의 활용을 당부하고 구성원 전체가 변화해 삶의 변화로 이끌어보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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