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장학회, 장학생 100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입력 2018-02-21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만장학회 관계자 및 장학생의 기념사진(사진제공=삼천리)
▲천만장학회 관계자 및 장학생의 기념사진(사진제공=삼천리)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장학생 10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천만장학회는 고등학생 30명과 대학생 70명 등 총 1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이들에게 올해 총 5억8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천만장학회는 1987년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천만장학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장학생 2107명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해인 2017년에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고 이천득 설립자의 모교인 홍익대학교에 예술인재 양성 공간인 이천득관을 준공하고, 선·후배 작가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추모전시회 ‘동행(同行)’을 개최했다. 또한, 천만장학회를 거쳐 간 모든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홈커밍데이가 열리는 등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40,000
    • +3.74%
    • 이더리움
    • 4,42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94%
    • 리플
    • 816
    • +0.87%
    • 솔라나
    • 295,400
    • +3.61%
    • 에이다
    • 818
    • +1.87%
    • 이오스
    • 781
    • +6.26%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7%
    • 체인링크
    • 19,490
    • -2.79%
    • 샌드박스
    • 407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