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임직원들이 봅슬레이 스켈레톤 선수단을 응원하는 손편지를 작성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는 지난 3주간에 걸쳐 봅슬레이ㆍ스켈레톤 선수단에게 응원 손편지 작성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 포스코대우 임직원 300여 명이 동참했다. 특히, 2012년부터 3회에 걸쳐 평창 훈련장에 직접 방문해 응원해 온 회사 임직원 자녀 봉사단 어린이들도 이번 손편지 작성에 참여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이전부터 선수단을 후원해왔다”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썰매 구입, 승합차, 전지훈련 용품 등 선수단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