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목표전환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이익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내재 가치 대비 저평가 돼 있으나 향후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또 단순히 매수 후 보유 전략이 아닌 최적의 투자타이밍 포착을 추구해 기업의 매출 및 이익 변화시점의 타이밍에 매수하는 것을 추구한다. 즉 이익 성장을 동반한 저평가된 종목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약 6% 수준의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 매도 후 국내채권 등 단기 자산에 투자한다.
최초 설정일인 오는 9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경우 최초 설정일로부터 1년까지 펀드가 운용되며 펀드 설정 이후 6개월 경과 후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 경우 이후 6개월간 펀드가 운용된다. 펀드의 운용만료일은 최초 설정일로부터 5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