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유이, 인지도 굴욕에 이색 소개…“저 김성갑 야구 코치 딸이다!”

입력 2018-01-30 1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유이와 임수향이 한 끼를 앞에 두고 굴욕을 면치 못했다.

31일 방송되는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서는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유이, 임수향과이 출연해 성북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벨 앞에 선 유이는 시민들의 차가운 반응에 “오늘 성공 못 할 것 같다”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냉한 반응이 이어지자 급기야 유이는 자신의 아버지인 김성갑 야구 코치를 소환하기까지 했다.

유이는 벨을 누른 후 직접 “야구 좋아하시냐”라고 물은 뒤 야구팬이 등장하면 “제가 김성갑 야구 코치의 딸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고.

임수향 역시 굴욕을 피할 순 없었다. 수많은 작품이 시청률 대박을 이뤄냈지만 시민들 대부분은 임수향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는 “저 누군지 모르시냐”라며 집요하게 질문을 해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유이와 임수향이 출연하는 JTBC ‘한끼줍쇼’ 성북동 편은 31일 밤 11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8,000
    • +4.12%
    • 이더리움
    • 4,463,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2.61%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0,900
    • +5.8%
    • 에이다
    • 827
    • +1.1%
    • 이오스
    • 783
    • +5.5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1.33%
    • 체인링크
    • 19,700
    • -2.18%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