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C캔들러 트위터)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김태형)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로 뽑혔다.
TC캔들러가 28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가장 잘생긴 얼굴 100' 순위에서 뷔가 1위를 차지했다. 뷔는 해당 부분에서 아시아 최초로 정상을 차지했다. 뷔는 작년 60위에서 무려 59계단을 상승하며 방탄소년단의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의 정국(13위), 지민(64위)도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TC캔들러는 영화 비평 단체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와 함께 매년 전 세계 스타 중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9위 엑소 세훈, 19위 빅뱅 태양, 23위 배우 남주혁, 35위 갓세븐 잭슨, 38위 엑소 카이, 40위 슈퍼주니어 최시원, 42위 크로스진 타쿠야, 47위 카드 비엠, 49위 세븐틴 민규, 70위 갓세븐 마크, 72위 세븐틴 원우, 84위 배우 이민호, 99위 NCT 태용 등 한국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TC캔들러는 27위에 오른 고(故) 종현을 소개하며 "REST IN PEACE"라고 적어 그를 애도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 부문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순위에서는 쯔위가 3위에 올라 아시아인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2014년과 2015년 1위에 올랐던 나나는 5위에 랭크돼 한국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