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51.3p, 상승세 (▲14.63p, +0.60%) 지속

입력 2017-12-2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4.63포인트(+0.60%) 상승한 2451.3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666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99억 원을, 개인은 44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2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0.87%) 화학(+0.7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41%) 의료정밀(-0.3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건설업(+0.60%) 금융업(+0.38%) 전기·전자(+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26%) 통신업(-0.14%) 음식료품(-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99% 오른 251만7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LG화학이 2.66% 오른 40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2.35%), 삼성전자(+1.99%)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3.17%), 현대차(-2.24%), NAVER(-1.48%)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미원홀딩스(+22.31%), SKC(+11.52%), 유나이티드제약(+10.0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주연테크(-9.52%), 나라케이아이씨(-7.64%), 아비스타(-7.2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51개, 하락 종목은 344개이며 나머지 84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2원(-0.37%)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47원(-0.31%), 중국 위안화는 164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82,000
    • -3.9%
    • 이더리움
    • 4,319,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6.03%
    • 리플
    • 1,087
    • +10.92%
    • 솔라나
    • 294,700
    • -3.28%
    • 에이다
    • 815
    • -0.61%
    • 이오스
    • 773
    • -0.39%
    • 트론
    • 250
    • -0.4%
    • 스텔라루멘
    • 184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00
    • -0.77%
    • 체인링크
    • 18,300
    • -3.94%
    • 샌드박스
    • 388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