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윤은혜, 방송 최초 집 공개…카페 못지않은 인테리어+드레스룸까지

입력 2017-11-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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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출처=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방송캡처)
▲윤은혜(출처=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방송캡처)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방송 최초 자택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예능 출연 12년 만에 자신의 반려견과 자택을 공개한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얼마만의 예능 출연인지 기억이 잘 안 난다. 고정출연은 12년 전 ‘X맨’이 유일하다”라며 “베이비 복스 해체하고 저에게 잘한다며 인정해준 것이 예능이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윤은혜는 “예능이 많이 달라져서 일부가 아닌 전부를 보여줘야 하니 걱정이 많았다”라며 “씻거나 화장실 가는 걸 언제 해야 하는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가 생애 처음으로 마련한 자택과 5개월 반려견이 공개됐다. 특히 카페 같은 넓은 거실과 은은한 조명으로 세팅된 침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왔던 드레스룸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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