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임직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숲 가꾸기 봉사활동’

입력 2017-11-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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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 첫 번째)이 9일 강원 평찬군 대관령면에서 진행된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 첫 번째)이 9일 강원 평찬군 대관령면에서 진행된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병래 사장과 신입사원 포함 임직원 50명이 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재조림 사업지에서 비료주기와 환경정화 등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2012년부터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의 취지를 고취시키고자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인 숲 가꾸기 현장체험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0일 산림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26톤을 인증받았으며, 친환경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통해 인증 받은 탄소흡수량 등 932톤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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