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일자리창출위원회’ 출범

입력 2017-10-25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래(왼쪽 첫번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5일 일자리창출위원회 제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왼쪽 첫번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5일 일자리창출위원회 제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과 사람 중심의 지속성장 경제구현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창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등 임원 전원으로 구성됐다. 일자리 창출 정책을 수립‧이행 및 점검하는 등 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를 총괄함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예탁결제원이 금융공공기관으로서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예탁결제원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예탁결제원이 보유한 증권정보 및 세이브로(SEIBro) 인기콘텐츠를 확대‧제공하고 핀테크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관련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장은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중심의 경영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올해 특성화고 졸업생 3명을 포함 60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했다. 이는 전년도 29명 대비 106.9% 증가한 규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3,000
    • -0.69%
    • 이더리움
    • 3,43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46%
    • 리플
    • 787
    • +0.38%
    • 솔라나
    • 191,700
    • -2.74%
    • 에이다
    • 465
    • -2.11%
    • 이오스
    • 680
    • -2.7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3.86%
    • 체인링크
    • 14,720
    • -2.97%
    • 샌드박스
    • 36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