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에스트래픽 ‘신고가 랠리’

입력 2017-11-01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째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이달 20일 수요예측 예정인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이 1만4750원(+3.51%)으로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고, 심사청구 기업인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아크로패스 제조업체 라파스도 1만250원(+2.50%)으로 한달 여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1만6400원(-0.61%)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치료용 항체개발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9750원(-2.50%)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과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각각 2만4000원(+7.87%), 2만8000원(+5.66%)으로 급등세가 계속됐다.

현대차 계열 신용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1250원(-2.17%)으로 약세가 이어졌으나,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각각 3만8000원(+1.33%), 3만2000원(+0.79%)으로 동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제조업 관련주로 의약품 화장품 제조 업체 아이큐어가 3만2500원(+1.56%)으로 올랐으나,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프로넥스와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각각 3만3250원(-0.75%), 7만9000원(-0.63%)으로 소폭 밀려났다.

그 밖에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4만2500원(-1.04%)으로 하락 전환했고,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5000원(-1.41%)으로 닷새 연속 조정 받았으며,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68만 원(-4.23%)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하지만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3250원(+1.92%)으로 반등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4150원(+0.35%)으로 소폭 오르며 11월 철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1,000
    • +4.56%
    • 이더리움
    • 4,44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57%
    • 리플
    • 816
    • -3.2%
    • 솔라나
    • 307,100
    • +7.3%
    • 에이다
    • 843
    • -1.63%
    • 이오스
    • 777
    • -4.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2.87%
    • 체인링크
    • 19,660
    • -3.34%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