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오디션 출신은 배제?… '믹스나인' 손예림, '슈퍼스타K' 출연 발목

입력 2017-10-30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손예림이 과거 '슈퍼스타K' 출연에 발목 잡혔다.

29일 첫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 CL, MC 노홍철이 스타제국, 야마앤핫칙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소속사를 찾아 연습생들을 심사했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의 11명 연습생 중에는 과거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손예림이 포함되어 있었다. 손예림은 양현석 앞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하지만 양현석은 "솔직히 말해서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친구들은 배제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후 손예림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양현석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11명의 연습생 중 5명에게 합격 카드를 준 뒤 이후 백민서, 이수민, 박혜린을 추가 합격시켰다. 이 중 이수민은 양현석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이다.

한편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90,000
    • +5.61%
    • 이더리움
    • 4,448,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1.4%
    • 리플
    • 815
    • -1.21%
    • 솔라나
    • 305,100
    • +7.81%
    • 에이다
    • 831
    • +1.09%
    • 이오스
    • 773
    • -1.9%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00
    • +0%
    • 체인링크
    • 19,580
    • -2%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