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닉, 中 매출 비중 증가…2200억 마스크팩 생산 능력확보 소식에 강세

입력 2017-10-18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닉의 중국 화장품 매출 비중이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제닉은 전일대비 1400원(13.08%)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닉 관계자는 “지금 현재 중국 화장품 사업이 많이 풀리고 있다”면서 “대기업 향 매출이 회복되면서 특히 OEMㆍODM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01년 설립된 화장품 회사다.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주로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을 아모레퍼시픽과 중국 기업 등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납품한다. 중국에는 2012년 상하이에 법인 2곳을 세워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최근 중국과의 화해모드 속에 중국 향 실적이 개선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제닉을 비롯해 코리아나, 리더스코스메틱,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CSA 코스믹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9,000
    • +4.1%
    • 이더리움
    • 4,45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2.51%
    • 리플
    • 821
    • +0.98%
    • 솔라나
    • 303,700
    • +6.45%
    • 에이다
    • 839
    • +0.84%
    • 이오스
    • 780
    • +3.4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2.17%
    • 체인링크
    • 19,730
    • -2.13%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